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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자청, 글로벌 소재강국 도약의 현장을 가다

  • 남창우 기자
  • 입력 2026.02.2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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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롯데엔지니어링플라스틱(주) 율촌공장 방문, 미래투자현황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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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향신문=남창우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구충곤, 이하 광양경자청)은 2월 25일(수) 대한민국 첨단 소재 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른 롯데엔지니어링플라스틱(구 삼박엘에프티) 율촌공장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2024년 율촌공장 착공과 사명 변경 이후 본격적인 생산 라인가동과 추가 증설이 진행 중인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탄소중립 및 디지털 전환(DX)에 대응하는 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엔지니어링플라스틱은 지난 2019년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면담을 시작으로 2021년 전남도, 광양경자청, 순천시, 광양시 등과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율촌산단 내 입지를 굳혔다.

 

특히 지난해 10월에는 ‘삼박엘에프티’에서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하며 글로벌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전문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포하였고 총 320명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현장 보고에 따르면, 율촌공장은 현재 11기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 생산라인 설치를 완료했으며,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12기의 생산라인을 추가설치하여 연 50만톤 규모의 국내 최대 단일 컴파운드 생산 공장으로 거듭날예정이다.

 

구충곤 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글로벌 EP 시장에서 우리 기업이 경쟁력을확보하기 위해서는 친환경 소재 선점과 디지털 전환이 필수적”이라며, “롯데엔지니어링플라스틱이 선제적으로 추진 중인 고기능 슈퍼엔지니어링플라스틱 제품군 개발 및 AI 활용 설계는 매우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구충곤 청장은 기업 측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적극적인 행정 등 지원을 약속했다. 구충곤 청장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우리 혁신 기업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오늘 이 자리가 롯데엔지니어링플라스틱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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