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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대응 … TF 추진단 가동

  • 남창우 기자
  • 입력 2026.02.2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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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부군수 단장, 4개 핵심 분과 구성, 행정·재정·특구 특례 대응 총력

2-1. 보성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대응 … TF 추진단 가동_보성군청사사진.jpg

 

(한국경향신문=남창우기자) 보성군은 지난 24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군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통합특별시 TF 추진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단은 전라남도·광주광역시 통합이 군의 행정·재정·산업 구조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제도·재정·특구 특례 법안 등 주요 정책 과제에 대한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통합 과정에서 보성군의 역할과 기능을 명확히 정립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 확대와 지역 성장 동력 확보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TF 추진단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부서장이 참여하는 범부서 협업 체계로 운영되며 ▲행정·문화관광, ▲복지·교육, ▲지역개발·환경, ▲농림·수산 등 4개 핵심 분과로 구성된다.

 

각 분과는 군의 중장기 발전 전략 및 주요 역점 사업과 연계한 핵심 과제를 발굴하고, 통합 이후 정책 환경 변화에 대비한 실행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군은 통합 논의 초기 단계부터 관련 동향을 지속적으로 분석해 왔으며, 중앙정부와 광역지방자치단체에 군의 입장을 적극 반영함과 동시에 지역 간 불균형이나 소외 계층 발생을 최소화하는 대응책도 마련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은 우리 군의 기능과 위상을 새롭게 정립해야 하는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추진단 운영을 통해 우리 군의 목소리를 중앙정부와 광역단체에 분명히 전달하고, 통합 이후에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혜택과 지역 발전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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