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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특별법 국무회의 의결 환영

  • 남창우 기자
  • 입력 2026.03.0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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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7월 1일 출범 준비 본격 착수, 통합과정 행정공백 없도록 만전

전라남도청.jpg

 

(한국경향신문=남창우기자) 전라남도는 5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국무회의 의결을 320만 전남·광주 시도민과 함께 환영하며, 대한민국 제1호 광역통합모델인 전남광주특별시의 성공 출범을 위해 준비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이번 국무회의 의결은 지난 3월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특별법이 나흘 만에 정부 최종 절차까지 신속히 마무리된 것으로, 행정통합이 제도적으로 확정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남도는 행정통합의 시작부터 끝까지, 시종일관 전폭적인 지원과 조력을 보낸 이재명 대통령과 김민석 국무총리를 비롯한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또한 앞으로 대한민국 제1호 광역통합모델인 전남광주특별시의 역사적인 첫 출발을 빈틈없이 준비할 계획이다.

 

지난 3일 ‘행정통합실무준비단’을 구성하고 통합 준비에 본격 착수했으며, 광주광역시와 함께 ▲조직·인사·재정 통합 ▲자치법규 정비 ▲각종 행정시스템 개편 ▲도로표지판 등 생활밀착 행정 기반 정비를 촘촘히 추진키로 했다.

 

통합 과정에서도 시도민이 이용하는 행정서비스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와함께 통합특별시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반도체, 에너지, 인공지능(AI), 이차전지, 로봇, 우주항공 등 첨단산업 기업 유치에 비상한 각오로 임해 지방주도 성장을 이끌 계획이다.

 

세계적인 문화도시 조성을 통해 도시 브랜드를 높이고 두터운 복지로 대한민국 기본사회의 선도모델을 완성해 통합특별시 전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각오다.

 

특히 27개 시군구가 함께 발전하는 균형발전 체계를 구축해, 320만 시도민 모두가 기회를 누리는 통합특별시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이번 통합은 320만 시도민이 오랜 기간 염원해 온 결실”이라며 “인구 320만을 넘어 400만 시대로 나아가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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