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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에듀센터, 애틀랜타총영사관과 ‘글로컬 교육’ 협력 논의

  • 남창우 기자
  • 입력 2026.03.09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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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인회 간담회서 주요 사업 ․기업 연계 진로교육 추진 방안 공유

[사진]전남_글로컬_K-에듀센터__애틀랜타총영사_간담회.jpg

  

(한국경향신문=남창우기자) 전라남도교육청 ‘전남 글로컬 K-에듀센터’가 지난 5일 주애틀랜타대한민국총영사관이 주최한 몽고메리 한인회 간담회에 참석, 센터의 주요 교육사업을 안내하고, 현지 지역사회와 협력 계획을 논의했다.

 

몽고메리 한인회관에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이준호 총영사관, 조창원 동남부한인연합회 이사장, 백도현 몽고메리 한인회장을 비롯하여 다수의 지역사회 한인들이 자리했다.

 

K-에듀센터는 지역의 특화된 교육 자원을 기반으로 세계와 연결되는 전남 글로컬 교육 정책에 대해 안내하고, ▲ 글로컬 교육 정책 개발 ▲ 교사·학생 대상 연수 프로그램 ▲ 한국문화 홍보 등 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을 공유했다.

 

특히 전남 특성화고와 미국 현지 한인기업을 연계한 진로·진학 지원 프로그램 추진 의지를 밝히며, 학생들이 글로벌 현장 경험을 통해 글로컬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총영사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이준호 주애틀랜타 대한민국 총영사는 “전남교육이 추진하는 글로컬 교육 정책은 국가 경쟁력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 측면에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글로컬 교육 정책이 지속적으로 확산하기를 기대하며, 총영사관도 관심을 갖고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구용혁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총영사관과 몽고메리 지역 한인사회의 관심과 협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현지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전남의 학생들이 글로벌 환경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글로컬 교육 사업을 전략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에듀센터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몽고메리 한인회와의 연계 사업 계획을 논의하고, 전남의 학생뿐만 아니라 미국 현지 한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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