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세대와 직업의 경계를 허물다, 순천에코칼리지 34인 최종 합격

  • 남창우 기자
  • 입력 2026.03.12 17:0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 19일 온라인 개강 후, 28일~29일 현장 캠프로 대장정 돌입

3 지난해 3월 정원워케이션 센터에서 열린 '순천시 생태문명 자문위원회 워크숍' 모습.jpg

 

(한국경향신문=남창우기자) 순천시가 ‘2026 순천에코칼리지 생태문명전환 촉진자 양성과정’의 예비 촉진자 34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선발은 연령대와 활동 분야가 매우 다양하다는 평이다. 10대 청소년부터 70대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며, 변호사, 배우, 시각예술가, 동물권 활동가, 농부 등 전국의 인재들이 합류했다. 이는 생태문명 전환이 시민 모두의 보편적 과제임을 상징한다.

 

순천에코칼리지는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는 9개월간 지역 문제를 직접 발굴하며, 공생적 삶을 위한 대안을 설계하고 실행하며, 강의실 이론 학습에만 머물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공론장을 통해 생태민주주의를 실험하고, 현장에서 해법을 찾아내며 촉진자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생태문명을 구체적인 삶의 양식으로 전환해,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변화 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순천에코칼리지 관계자는 “다양한 삶의 궤적을 가진 34명이 모여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인간과 비인간 존재가 함께 공론장과 현장에서 생태민주주의를 실험하며 실천 모델을 그려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합격자는 12일부터 16일까지 등록 절차를 마쳐야 한다. 이어 19일 온라인 개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정에 돌입하며,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순천만국가정원 워케이션센터에서 현장 캠프를 통해 역량을 다질 예정이다.

ⓒ 한국경향신문 & www.khang.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구례군 CCTV 관제요원, 구례경찰서장 감사장 받아
  • 순천시, 방위산업 정책위원회 출범... 방산 정책 추진체계 강화
  •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고교 진학 고민 덜어주는 ‘학부모 브런치카페’ 운영
  • 임용민 특별시의원, 보성해역 어린 낙지 종자 방류행사 참석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농어촌 기본소득 국비 분담률 80% 이상으로 확대해야”
  • 장흥, 소형폐가전 무상수거함 설치 “1개도 OK”
  • 장흥군, 장흥통합의료병원에 현대해상 ’ 마음도서관’ 개관
  • 보성군, 벌교 태백산맥 꼬막거리 음식점에 위생용품 지원
  • 보성군, 고속도로 휴게소서 벌교 태백산맥 꼬막거리 홍보
  • 광양시, 후쿠오카 아태도시 서미트서 도시외교 성과 풍성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세대와 직업의 경계를 허물다, 순천에코칼리지 34인 최종 합격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