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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청, 교육행정 통합 ‘4대 핵심과제’ 교육부에 건의

  • 남창우 기자
  • 입력 2026.03.13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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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안정적 재정 및 교원 정원 ‧ 사전 특별교부금 등 실질적 지원 촉구
  • - “성공적 교육행정 통합, 중앙정부 전폭적 행‧재정적 지원 필요” 강조

[사진1]교육행정체제통합_협력_회의.jpg

 

(한국경향신문=남창우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과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안정적인 교육행정 통합을 위해 교육부에 4대 핵심 과제를 공식 건의하며 본격적인 중앙정부 협의에 나섰다.

 

양 교육청은 13일 교육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교육행정체제 통합 협력회의’에 참석했다. 교육부 교육행정체제통합지원단 주관으로 열린 이번 회의는 양 교육청이 함께 참여한 첫 실무 협의로 통합특별시 출범을 대비한 주요 추진 일정과 교육행정 통합 추진 지원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양 교육청은 교육행정 통합의 성패가 중앙정부의 지원 의지에 달렸다는 점을 강조하며 ▲ 통합특별법 시행령에 현장 의견 반영 ▲안정적 교육재정 및 교원 정원 확보 ▲나이스(NEIS), 에듀파인 등 행정시스템 통합 프로그램 개발 지원 ▲ 사전 준비를 위한 특별교부금 지원을 요청했다.

 

양 교육청은 이번 협력회의를 시작으로 교육부와 긴밀한 소통 체계를 유지하며, 통합특별시 출범 과정에서 교육 자치가 강화될 수 있도록 공동 대응을 이어갈 방침이다.

 

전남·광주 교육청 관계자는 “교육행정 통합의 성공은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행·재정적 지원에 달려 있다”며 “이번에 건의한 4대 핵심 과제가 정부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남·광주 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통합특별시 출범 과정에서 교육행정 통합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공동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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