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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교육의 미래를 묻다”... 전남·광주 통합 미래 교육 대포럼 11일 개최

  • 남창우 기자
  • 입력 2026.04.1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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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전남청년교육위원회·전남학부모회연합회 주최, 순천대 파루홀서 열려
  • - 김명중 전 EBS 사장 기조 발제 및 교육계 전문가 정책 토론 진행

포스터 수정본 4월10일.PNG


(한국경향신문=남창우기자) 전남과 광주의 교육적 화합과 미래 비전을 모색하기 위한 민간 주도의 대규모 포럼이 열린다.

 

전남청년교육위원회와 전남학부모회연합회는 오는 11일(토) 오후 2시 국립순천대학교 파루홀에서 ‘교육을 묻다: 하나 된 호남, 교육으로 여는 미래’를 주제로 전남·광주 통합 미래 교육 대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전남과 광주가 교육 자원을 공유하고, 지역 소멸 위기 대응 및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초 참석 예정이었던 이정선 전 광주광역시 교육감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을 통보함에 따라, 이번 포럼은 전남과 광주 교육계의 핵심 현안을 중심으로 한 전문가 대담과 학부모, 학생 등 도민들이 참여하는 질의응답 세션으로 재구성되어 운영된다.

 

포럼에서는 ▲교육 행정 체계 효율화 ▲지역 대학 및 교육 기관 상생 모델 ▲미래 산업 맞춤형 지역 인재 육성 ▲통합 시대의 교육 가치 등 4대 핵심 의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공동 주최·주관 측은 “이번 포럼은 교육 주체인 청년과 학부모들이 직접 지역 교육의 미래를 고민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라며, “비록 광주 측 패널의 부득이한 불참은 아쉽지만,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하여 전남과 광주가 교육으로 하나 되는 마중물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전남청년교육위원회와 전남학부모회연합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학부모, 청년, 학생 등 교육 공동체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참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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