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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오는 24일 살균제 약제저항성 간이진단기술 워크숍 개최

  • 남창우 기자
  • 입력 2026.04.1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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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과학적 진단으로 방제 효율 높이고 농가 경영비 부담 낮춘다

3. 고흥군, 오는 24일 살균제 약제저항성 간이진단기술 워크숍 개최 (1) - 농업인 대상 작물보호제 활용기술 교육.jpg

 

(한국경향신문=남창우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원예작물 병해의 효과적인 관리와 방제 효율 증진을 위해 오는 4월 24일 ‘살균제 약제저항성 간이진단기술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 작물보호제 업체, 농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흥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최근 원예작물 재배 시 나타나는 병원균에 대한 약제저항성 문제를 해결하고,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진단기술을 보급해 농가의 방제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마련됐다. 특히, 과학적이고 신속한 분석을 통해 농약 오남용을 줄이고 방제 효율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된다. 먼저 살균제 약제저항성 진단기술에 대한 이론 교육을 시작으로, 고흥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사전 실시한 딸기 잿빛곰팡이병균과 고추 탄저병균의 저항성 진단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실습에서는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간이진단기술 시연을 통해 시료 수집부터 키트 제작, 저항성 판단까지 전 과정의 실습이 이루어진다.

 

군 고흥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현장 중심의 약제저항성 진단기술이 널리 보급돼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방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효과적인 병해충 관리를 위해 선진 예찰정보를 생산하고 실용적인 방제기술 보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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