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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청, 교육행정통합 준비 ‘속도’

  • 남창우 기자
  • 입력 2026.04.1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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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3차 부교육감 협의회서 자치법규·정보시스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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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향신문=남창우기자) 전라남도교육청과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을 위한 ‘제3차 부교육감 협의회’를 열고, 통합 준비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15일 오전 전남교육청에서 열린 이번 협의회에는 황성환 전남교육청 부교육감, 최승복 광주시교육청 부교육감과 실무자들이 참석해 그간의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제2차 협의회에 이은 후속 협의로, 교육행정통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현안을 사전에 점검하고 현장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통합 교육행정체제의 안정적 출범을 위한 자치법규 정비와 정보시스템 연계·전환 준비 사항을 중점적으로 협의했다. 아울러 교육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현장 중심 소통 강화와 양 기관 간 협력 체계의 지속적인 보완 필요성도 함께 논의했다.

 

양 교육청은 통합 과정에서 학교와 교직원, 학부모가 겪을 수 있는 불편과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 현안을 상시 점검하고 신속히 조율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정기적인 협의 채널을 바탕으로 분야별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새롭게 제기되는 이슈에도 공동 대응 체계를 통해 안정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전남교육청 관계자는 “부교육감 협의회를 중심으로 주요 현안을 꾸준히 점검하며 안정적인 통합 기반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광주교육청 관계자도 “양 교육청 간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교육행정통합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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