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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6년 제1차 여수·순천 10·19사건 민관협의회 회의 개최

  • 남창우 기자
  • 입력 2026.04.2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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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업 추진방향 설정 및 교육·문화 지원사업 보조사업자 선정

2 광양시 2026년 제1차 여수 순천 10 19사건 민관협의회 회의 개최 총무과(회의사진1).jpg

 

(한국경향신문=남창우기자) 광양시는 지난 17일 시청 창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여수·순천 10·19사건 민관협의회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과 함께 2025년도 여순사건 관련 사업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2026년도 사업 추진방향과 교육·문화 지원사업 보조사업자 선정 안건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민관협의회 위원 10명이 참석했으며, 여순사건 유적지 안내판 설치사업과 관련해 안내체계 구축 방향을 논의하고 2026년도 사업 추진방향을 설정했다. 또한 교육·문화 지원사업 공모에 접수된 사업을 심의해 5개 사업의 보조사업자를 선정했다.

 

박선호 여순 10·19항쟁 전국유족총연합 상임대표는 “여순사건의 진실 규명과 희생자·유족의 명예회복을 위한 노력은 지속되어야 할 과제”라며 “민관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관련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여순사건의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해 유적지 정비와 교육·문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여순사건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순천 10·19사건 민관협의회는 2022년에 구성돼 여순사건 관련 정책 추진과 의견 수렴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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