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국립순천대 위험사회 HUSS 사업단, ‘제3회 열린 주민자치 클래스’ 개최

  • 남창우 기자
  • 입력 2026.09.30 16:2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 사회연대경제와 주민자치의 만남… 주민의 ‘주인됨’과 지방정부의 공정한 설계 조명

260930_제3회 열린 주민자치 클래스 개최(3).jpg

 

(한국경향신문=남창우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위험사회 컨소시엄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이하 위험사회 HUSS 사업단)은 지난 9월 28일 국립순천대학교에서 학생 16명과 순천시민 20명 등 총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열린 주민자치 클래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클래스는 전영평 대구대학교 명예교수를 초청해 ‘사회연대경제와 주민자치의 만남, 기회인가 새로운 대리자치인가’를 주제로 진행됐다. 사회연대경제와 주민자치가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주민 참여 확대에 기여할 가능성을 살펴보는 한편, 제도와 조직의 확대가 실질적인 주민자치로 이어지기 위해 필요한 조건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영평 교수는 강연에서 주민자치의 핵심이 단순한 제도의 확대가 아니라 주민이 지역사회의 주체로서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주민의 주인됨’에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민 참여가 형식적인 절차에 그치지 않기 위해서는 지방정부가 주민 참여 과정과 제도를 공정하게 설계하고 운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김유진 학생은 “주민자치는 제도를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주민이 실제로 참여하고 의견을 낼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문제에도 관심을 갖고 직접 참여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선명 위험사회 HUSS 사업단장은 “주민자치는 제도의 확대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주민이 지역사회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사회적 위험과 지역 현안을 고민하고 주민자치의 의미를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경향신문 & www.khang.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구례군 CCTV 관제요원, 구례경찰서장 감사장 받아
  • 순천시, 방위산업 정책위원회 출범... 방산 정책 추진체계 강화
  •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고교 진학 고민 덜어주는 ‘학부모 브런치카페’ 운영
  • 임용민 특별시의원, 보성해역 어린 낙지 종자 방류행사 참석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농어촌 기본소득 국비 분담률 80% 이상으로 확대해야”
  • 장흥, 소형폐가전 무상수거함 설치 “1개도 OK”
  • 장흥군, 장흥통합의료병원에 현대해상 ’ 마음도서관’ 개관
  • 보성군, 벌교 태백산맥 꼬막거리 음식점에 위생용품 지원
  • 보성군, 고속도로 휴게소서 벌교 태백산맥 꼬막거리 홍보
  • 광양시, 후쿠오카 아태도시 서미트서 도시외교 성과 풍성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국립순천대 위험사회 HUSS 사업단, ‘제3회 열린 주민자치 클래스’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