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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2026년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추진

  • 남창우 기자
  • 입력 2026.01.1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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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인 연 20만원.. 1차 신청 1월 13일 ~ 2월 23일 접수

보도자료(20260112_구례군, 2026년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추진).jpg

 

(한국경향신문=남창우기자) 구례군은 문화·복지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농어촌 지역 여성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2026년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성농어업인 1인당 연 20만원의 바우처 포인트를 지원하여, 도내 문화·복지 활동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개인이 소지한 NH농협채움카드(체크·신용)에 포인트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대상은 2026년 1월 1일 기준 전라남도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실제 영농(어·임업)에 종사하는 여성농어업인으로, 사업연도 기준 20세 이상 80세 이하(1946년 1월 1일~2006년 12월 31일 출생자)가 해당된다.

 

다만, 사업자 등록 및 전업적 직업 보유자, 고등학교·대학교·대학원 재학생, 문화누리카드 등 유사 복지서비스 수혜자, 사업시행 전전년도 농(어)업 이외 소득 3,700만원 이상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거주지 읍·면 사무소(산업담당)에서 가능하며, 1차 신청기간은 2026년 1월 13일(화)부터 2월 23일(월)까지이다.

 

행복바우처 포인트는 대상자 확정 이후 농협 시스템 등록 절차를 거쳐 1차 3월 중 지급될 예정이며, 지급된 포인트는 2026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연내 미사용 포인트는 이월되지 않는다. 또한 유흥업소, 귀금속, 노래방, 골프연습장, 병원·약국 등 일부 업종은 사용이 제한된다.

 

구례군 관계자는 “여성농어업인은 농촌의 핵심 주체로, 문화·복지 활동 기회 확대는 삶의 질과 공동체 활력에 직결된다”며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홍보와 안내를 강화하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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