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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보성사랑상품권 카드형 6월까지 특별 할인 시행

  • 남창우 기자
  • 입력 2026.01.1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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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결제 시 2% 추가 적립… 최대 12% 혜택으로 민생경제 활력 기대

보성군청.jpg

 

(한국경향신문=남창우기자) 보성군은 이달 12일부터 6월까지 한시적으로 보성사랑상품권 카드형 할인 혜택을 기존 10%에서 최대 12%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할인은 고물가·고금리 상황 속에서 군민의 체감 혜택을 높이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의 일환이다.

 

카드형 보성사랑상품권은 구매 시 10% 선할인에 더해, 결제 금액의 2%를 캐시백으로 추가 적립받을 수 있어 총 12%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적립된 캐시백은 ‘지역상품권 Chak(착)’ 애플리케이션 내 ‘캐시백 ON/OFF’ 기능을 통해 활성화되며, 이용자가 ‘ON’으로 설정할 경우 이후 결제 시 적립금이 우선 사용된다.

 

지류형 보성사랑상품권은 기존과 동일하게 10% 할인 혜택이 유지된다. 카드형과 지류형을 합산한 월 구매 한도는 70만 원으로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번 카드형 추가 혜택은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군은 할인율 확대에 따른 부정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상품권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한 구매·환전 이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부정 거래가 의심되는 가맹점에 대해서는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등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보성사랑상품권 카드는 관내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광주은행 창구를 방문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휴대폰에서 ‘지역상품권 Chak’ 앱을 내려받아 회원가입 후 비대면 발급도 가능하다. 군은 카드형 상품권 이용을 적극 권장해 더 많은 군민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보성사랑상품권은 군민 가계에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소상공인 매출을 지탱하는 든든한 민생경제 정책”이라며 “이번 확대 시행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상인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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