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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장흥에서 ‘학생 성장 중심 교육’ 현장 소통

  • 남창우 기자
  • 입력 2026.01.1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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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초·중 통합운영학교 및 고교학점제 운영 등 교육가족 의견 청취

(사진1)_대중교통-장흥용산초중.jpg

 

(한국경향신문=남창우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13일 장흥 지역 학교를 방문해 특색교육활동과 고교학점제 운영 현황을 중심으로 교육공동체와 소통하고, 학교 교육력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이날 장흥용산초·중학교와 장흥고등학교를 차례로 찾아 교육과정 운영과 특색교육활동 전반을 공유하며, 학교 현안과 지원 방향에 대해 교육가족의 의견을 청취했다.

 

먼저 방문한 장흥용산초·중학교에서는 초·중 통합운영학교 운영을 기반으로 학생의 기초·기본학력 신장과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특색교육활동을 살폈다. 특히 초·중 연계 교육과정 운영 사례와 함께 특색교육인 ‘용산 영글리(English Glocal Leader) 프로젝트’의 AI 기반 단계형 영어 읽기 활동, 교과·창의적 체험활동·방과후 프로그램을 연계한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학생 자치 활동과 스포츠·문화예술·생태전환 프로젝트 등 통합운영학교의 장점을 살린 다양한 교육활동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방문한 장흥고등학교에서는 고교학점제 운영 현황과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편성 사례를 중심으로 교직원들과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학생의 진로·적성을 반영한 수업 운영 및 수업혁신과 자기주도학습을 통한 미래 핵심역량 강화 방안에 대해 소통하며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지원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아울러 독서·토론·글쓰기 교육, 지역 문학가와 연계한 책 출판 프로젝트, 학생자치 활동과 지역사회 연계 탐구·봉사 프로그램 등 특색교육활동 전반을 공유하며, 학생의 삶과 배움을 잇는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살폈다.

 

김대중 교육감은 “고교학점제 운영과 학교별 특색교육활동은 학생의 선택과 성장을 존중하는 전남교육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통합운영학교와 고교학점제 등 다양한 교육과정이 현장에 안착하고,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교육현장과 소통하며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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