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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광양매화축제, 올해는 더 특별하게... 추진 전략 점검

  • 남창우 기자
  • 입력 2026.01.14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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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개최일은 과학적 데이터 기반, 개화 전망 안정 시점인 1월 말 확정
  • - 킬러콘텐츠 강화·교통체계 개선·바가지요금 근절로 고품격 축제 구현

2. 제25회 광양매화축제 올해는 더 특별하게... 추진 전략 점검 - 관광과(회의사진1).jpg

 

(한국경향신문=남창우기자) 광양시가 제25회 광양매화축제를 앞두고 킬러콘텐츠 강화와 교통체계 개선 등 전반적인 축제 추진 전략을 점검하며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시는 지난 13일 시청 창의실에서 관계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광양매화축제 기본계획(안) 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역할과 행정지원 방안을 점검했다.

 

특히 개화 전망 안정화, 교통체계 개선, 바가지요금 근절 등 축제 운영 전반의 완성도를 높여 기존 운영 과정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해소하고, 방문객 편의와 안전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구체적인 추진 전략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로 25회를 맞는 광양매화축제는 ‘매화, 사계절 꺼지지 않는 빛(광양) 속에서 피어나다’를 주제로 열리며, 광양매화축제만의 정체성을 강화한 차별화 콘텐츠로 열흘간 시민과 관광객을 맞을 예정이다.

 

개최일은 누적 기온과 일조량 등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화 전망이 안정화되는 시점을 고려해 1월 말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시는 참신한 신규 콘텐츠 도입과 지역주민 참여 확대를 통해 축제의 상생 모델을 정립하고, 지속가능한 축제 운영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6천 원으로 1천 원 인상되며, 징수 금액은 축제 상품권으로 전액 환급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또한 실시간 교통 안내 시스템 운영, 화장실 추가 설치, 불법 노점·야시장 단속 강화 등 현장 관리 전반에 행정력을 집중해 쾌적하고 안전한 축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광양매화축제는 매년 많은 인파가 찾는 대한민국 대표 봄꽃 축제인 만큼,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기존 문제점을 해소하고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야 한다”며 “차별화된 콘텐츠와 교통체계 개선, 바가지요금 근절 등으로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고,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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