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순천시, 교육 사각지대 「경계선지능 청소년 맞춤형 상담치료」 지원

  • 남창우 기자
  • 입력 2026.01.16 18:27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 발달지원 사각지대 해소, 마음 근력 키우는 심리치유 프로그램 추진

4 경계선지능 청소년 맞춤형 상담치료 지원.jpg

 

(한국경향신문=남창우기자) 순천시는 학습과 정서, 사회적응에 어려움을 겪지만 제도권 지원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경계선지능(BIF) 청소년(일명 ‘느린학습자’)을 대상으로맞춤형 상담·심리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계선지능은 평균보다 다소 낮은 인지 및 실행 기능으로 학습 속도가 느리거나 정서조절과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보이는 청소년을 말하며, 현행 제도상 장애 등록 기준에는 해당되지 않아, 공적 지원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다.

 

이번 사업은 2월부터 12월까지, 관내 만 9세에서 24세 이하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전 심리평가를 통해 대상을 선정하고, 미술치료와 놀이치료 등 창의적 접근을 활용한 총 10회기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사회성 향상, 자기조절력 강화, 정서 안정 및 일상생활 적응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다.

 

또한 순천시는 학교, 청소년기관 등과의 연계체계를 강화해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부모 상담 및 양육환경 지원을 병행함으로써 가정-학교-지역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지원 구조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상담치료를 통해 경계선지능 청소년이 자신의 속도를 존중받으며 회복탄력성을 키워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발달과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청소년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경향신문 & www.khang.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구례군 CCTV 관제요원, 구례경찰서장 감사장 받아
  • 순천시, 방위산업 정책위원회 출범... 방산 정책 추진체계 강화
  •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고교 진학 고민 덜어주는 ‘학부모 브런치카페’ 운영
  • 임용민 특별시의원, 보성해역 어린 낙지 종자 방류행사 참석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농어촌 기본소득 국비 분담률 80% 이상으로 확대해야”
  • 장흥, 소형폐가전 무상수거함 설치 “1개도 OK”
  • 장흥군, 장흥통합의료병원에 현대해상 ’ 마음도서관’ 개관
  • 보성군, 벌교 태백산맥 꼬막거리 음식점에 위생용품 지원
  • 보성군, 고속도로 휴게소서 벌교 태백산맥 꼬막거리 홍보
  • 광양시, 후쿠오카 아태도시 서미트서 도시외교 성과 풍성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순천시, 교육 사각지대 「경계선지능 청소년 맞춤형 상담치료」 지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