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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행정안전위원장, 전남·광주 시‧도 통합 순회 주민 공청회 나주시에서 개최

  • 남창우 기자
  • 입력 2026.01.2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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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신정훈위원장, 소외계층 보호·소멸위기지역 대응 중심으로 제도적 기틀을 다듬어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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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향신문=남창우기자) 오늘(21.수)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은 전남·광주 시‧도 통합 주민공청회를 한국에너지공대 대강당에서 주민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700석이 넘는 좌석이 모두 채워질 정도로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전남·광주 시‧도 통합에 대한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을 재확인했다.

 

공청회에서 최형식 前 군수는 전남·광주 통합이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분권형 자치정부를 만드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평가하며, 통합 과정에서 지역의 특성과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신정훈 위원장은 “전남·광주 시‧도 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 조정을 넘어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중대한 과제”라며, “앞으로 남부권과 동부권 등 권역별 주민 공청회를 순차적으로 이어가며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수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 위원장은 이어 “통합 논의는 규모를 키우는 문제가 아니라,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구조를 설계하는 과정”이라며 “소외계층 보호와 소멸위기지역 대응, 지방의회 역량 강화와 자치권 확대를 중요한 의제로 삼아 제도적 틀을 다듬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신 위원장은 “행정안전위원회 차원에서도 전남·광주 통합 주민 공청회를 개최하여, 통합 논의가 실질적인 제도 개선과 입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 있게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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