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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추진을 위한 통합지원협의체 개최

  • 남창우 기자
  • 입력 2026.01.2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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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금 사는 곳에서 누리는 건강한 노후, 의료·요양·돌봄이 하나로

2 26일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보건·복지·의료 분야 관계자들이 2026년 통합돌봄 추진을 위한 통합지원협의체 회의에 참석해 논의하고 있다.jpg

 

(한국경향신문=남창우기자) 순천시는 지난 26일 2026년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통합지원협의체 회의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보건·복지·의료분야 관계 부서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시설 중심이 아닌 ‘내 집에서 누리는 건강한 노후’ 실현을 위한 통합돌봄 사업을 심의했다.

 

협의체는 ▲2026년 의료·요양 통합돌봄 실행계획 ▲대상자 중심 원스톱(one-stop) 서비스 연계 체계 ▲부서 및 기관 간 역할 분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으며, 지역 여건을 반영한 순천형 통합돌봄 사업 추진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하나의 체계로 연계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 실행계획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이와 함께 수혜자들에게 적극적인 홍보와 사업의 지속 가능성이 중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통합지원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순천시 통합돌봄 정책의 방향과 실행 가능성을 점검하는 자리였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계획한 실행계획을 완성도 있게 추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의체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실행계획을 확정하고, 지속 가능한 의료·요양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사업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시는 작년 11월 지역 돌봄 통합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통합돌봄지원협의체를 구성했다. 올해 3월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발맞춰 통합돌봄 사업이 신속히 정착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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