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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생 건강 최우선 ‘안전한 학교급식’ 운영

  • 남창우 기자
  • 입력 2026.02.0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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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위생적이고 안전한 무상급식 ‧ 영양 및 식생활 교육 강화

[사진]_2026_학교급식_기본계획_연수.jpg

 

(한국경향신문=남창우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026학년도 학교급식을 ‘학생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보다 체계적이고 안전한 급식 운영에 주력한다. 위생적이고 안전한 무상급식을 이어가고, 작은학교 여건에 맞는 급식 운영을 통해 학생누구나 차별 없이 건강한 한 끼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2026 학교급식은 ▲ 학교급식 운영의 내실화 ▲ 학교급식 영양관리 강화 ▲ 영양․식생활 교육 및 지도 ▲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 강화 등이 핵심이다.

 

학교급식 운영계획 수립과 이행 관리, 급식 정보 공개 확대 등을 통해 신뢰도를 높이고, 성장 단계에 맞춘 영양관리와 알레르기·다문화 학생을 고려한 맞춤형 급식도 강화한다. 특히 신학기 개학을 앞두고 식중독 예방과 급식시설 위생 점검 등 현장 중심의 안전 관리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와 관련, 전남교육청은 지난 6일 화순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적벽실에서 영양교사·영양사, 교육지원청 급식담당자 등 7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교급식 기본계획’연수를 열고, 2026 학교급식 기본계획의 주요 방향과 현장 적용 방안을 공유했다.

 

연수에서는 ‘청렴! 전남교육 대전환의 시작입니다’를 주제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청렴한 학교급식 운영의 중요성을 공유하며, 급식 현장의 책무성과 전문성 강화를 함께 다뤘다.

 

또한 영양상담 연구회에서 제작한 ‘아이들의 변화를 이끈 쉽고 가벼운 실전 영양상담 워크북’ 운영 사례, 2025년 학교급식 오븐 요리 시범학교 운영 사례 등을 공유하며, 참여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박재현 체육건강과장은 “학교급식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공정한 교육기회를 뒷받침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라며 “청렴이 일상이 되는 학교급식, 신뢰받는 전남교육 실현을 위해 학교급식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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