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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전통시장 현장 누비며 민생 물가 챙기기 나서

  • 남창우 기자
  • 입력 2026.02.1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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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녹동·전통시장서 물가안정 캠페인 전개하며 상인들과 직접 소통.. 착한가격 유지 당부

1. 고흥군, 전통시장 현장 누비며 민생 물가 챙기기 나서.jpg

 

(한국경향신문=남창우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직접 찾아 민생 물가 안정화에 팔을 걷어붙였다.

 

군은 13일 녹동전통시장에서 ‘설 명절맞이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을 맞아 시장을 찾는 군민과 귀성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최근 고물가로 인한 가계 부담을 덜고 신뢰받는 전통시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공영민 군수는 가격표시 및 원산지 표시 준수 상태를 점검하는 한편, 상인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바가지요금 근절 ▲끼워팔기 금지 ▲친절 서비스 실천 등 건전한 시장유통 질서 확립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영민 군수는 “지속적인 고물가 상황 속에서 군민들이 근심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 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전통시장에서 알뜰하게 준비해 군민과 상인 모두 웃음꽃 피는 설 명절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오는 18일까지를 ‘설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운영하며, 물가 점검반 활동을 통해 성수품 가격 동향 파악 및 불공정 거래 행위 집중 지도·점검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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