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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광양항 배후단지 일대 반딧불 소화전 위치표시등 설치

  • 남창우 기자
  • 입력 2026.02.1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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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향신문=남창우기자) 광양소방서(서장 김옥연)는 야간 화재 대응능력 향상과 신속한 소방용수 확보를 위해 광양항 배후단지 일원에 반딧불 소화전 위치표시등 설치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치는 물류창고와 공장시설이 밀집한 광양항 배후단지의 특성을 고려하여 야간 및 악천후 상황에서도 소화전 위치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형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시간 단축과 소방용수 확보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반딧불 소화전 위치표시등은 태양광 충전 방식으로 별도의 전력 공급 없이 운영되며, 야간에는 자동 점등되어 소화전 위치를 명확히 표시하는 안전시설이다. 광양소방서는 소방차 진입이 빈번한 주요 도로변과 물류시설 주변 소화전을 중심으로 설치를 완료했다.

 

광양소방서는 겨울철 화재예방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산업단지 및 물류시설 화재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소방용수시설 유지관리와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안전 인프라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옥연 광양소방서장은 “대형 물류시설이 밀집한 광양항 배후단지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소방용수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반딧불 소화전 위치표시등 설치를 통해 야간 화재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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