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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민관산학위, ‘K-교육을 선도하는 전남교육’ 협력 방안 모색

  • 남창우 기자
  • 입력 2026.02.23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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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정기회 갖고 2026년 주요 정책 방향 및 전남·광주 교육행정 통합 논의

[사진1]‘전라남도_민관산학_교육협력위원회’정기회.jpg

 

(한국경향신문=남창우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3일 목포에서 전라남도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위원장 김정빈) 제7회 정기회를 열고, K-교육을 선도하는 글로컬 전남교육실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김정빈 위원장을 비롯해 도내 민․관․산․학을대표하는 30여 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전남교육 주요 정책 방향과 전남·광주 교육행정 통합 협력 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먼저, 교육활동 중심 학교 여건 조성을 위한 행정업무 최적화, 전남 AI에너지 교육밸리 추진 등 전남교육의 주요 정책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김대중 교육감과 전남 주요정책 및 전남·광주 교육행정 통합관련 대화가 진행됐다. 학령인구 감소라는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양 시도의 교육 자원을 통합하여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지역산업과 연계된 ‘초광역 교육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김정빈 위원장은 “2026년은 우리 아이들이 전남에서 배우고, 전남에서 꿈을 펼치며 정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할 때”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실질적으로 투영하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고 강조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민·관·산·학의 긴밀한 네트워크야말로 우리 아이들이 전남을 떠나지 않고 글로컬 인재로 성장하게 만드는

가장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라며 “글로컬 전남교육이 K-교육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기 전라남도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는 공공기관, 학부모, 대학, 기업 등으로 구성된 협치기구로 전라남도교육청과 22개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2025년 7월 구성하여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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