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고흥군, 2026년 고흥미래농업대학 운영 본격화

  • 남창우 기자
  • 입력 2026.02.24 16:5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 전략작물 전문경영인 육성… 2월 25일부터 3월 10일까지 교육생 모집

1. 고흥군, 2026년 고흥미래농업대학 운영 본격화.jpg

 

(한국경향신문=남창우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역 전략작물의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향상을 목표로 ‘2026년 고흥미래농업대학 운영계획’을 확정하고, 오는 25일부터 교육생 모집에 들어간다.

 

올해 과정은 복숭아와 양념 채소(고추·마늘·생강)를 중심으로 고품질·고소득 구조 전환형 전문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군은 특히 기후변화 대응과 스마트농업 확산을 주요 핵심 방향으로 설정해 농업 현장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2026년 고흥미래농업대학은 ‘선택과 집중’ 전략에 따라 공통과정과 품목별 심화과정의 이원화 체계로 구성된다. 공통과정에서는 토양관리, 디지털 문해력, 농업경영 및 마케팅, 정책 이해 등을 교육해 기초 경영역량을 강화한다. 품목별 심화과정에서는 작기 중심 재배기술, 병해충 관리, 수확·선별, 저장·유통 등 현장 적용이 가능한 실습형 교육을 중점 추진한다.

 

군은 이번 교육을 단순 이론 전달에서 벗어나 ▲수량 증대 ▲품질 향상 ▲단가 상승을 목표로 한 성과지향형 과정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고흥 전략작물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농가소득 증대로 연결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 농업인, 후계농, 귀농·귀촌인의 참여를 확대해 미래 농업을 선도할 핵심 인력을 양성하고, 졸업 후에도 품목협의체를 통해 정보 공유와 지속 가능한 학습 공동체를 조성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전략작목반 50명 내외(복숭아 25명, 양념 채소 25명)이며, 교육은 3월부터 10월까지 총 18회에 걸쳐 진행된다. 접수 기간은 2월 25일부터 3월 10일까지이며, 고흥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3월 12일 개별 통보하며, 입학식은 3월 25일 개최할 예정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흥 농업의 체질을 고부가가치 구조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전문 역량을 갖춘 핵심 인력 양성이 필수적”이라며 “현장 적용 의지가 높은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경향신문 & www.khang.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구례군 CCTV 관제요원, 구례경찰서장 감사장 받아
  • 순천시, 방위산업 정책위원회 출범... 방산 정책 추진체계 강화
  •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고교 진학 고민 덜어주는 ‘학부모 브런치카페’ 운영
  • 임용민 특별시의원, 보성해역 어린 낙지 종자 방류행사 참석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농어촌 기본소득 국비 분담률 80% 이상으로 확대해야”
  • 장흥, 소형폐가전 무상수거함 설치 “1개도 OK”
  • 장흥군, 장흥통합의료병원에 현대해상 ’ 마음도서관’ 개관
  • 보성군, 벌교 태백산맥 꼬막거리 음식점에 위생용품 지원
  • 보성군, 고속도로 휴게소서 벌교 태백산맥 꼬막거리 홍보
  • 광양시, 후쿠오카 아태도시 서미트서 도시외교 성과 풍성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고흥군, 2026년 고흥미래농업대학 운영 본격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