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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특수교육지원센터, 2025학년도 겨울방학 프로그램 성료

  • 남창우 기자
  • 입력 2026.01.22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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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활동으로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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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향신문=남창우기자)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정병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겨울방학 동안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2025학년도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중 교육 공백을 최소화하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정서·사회적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실현과 더불어 방학 중 안정적인 교육 활동 지원에 크게 기여했다.

 

프로그램은 2026년 1월 19일(월)부터 22일(목)까지 4일간 진행됐으며, 영광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대상학생과 보호자가 참여했다. 활동은 영광교육지원청 희망관 1층 통합치료실, 직업전환실 및 영광작은영화관에서 운영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북극곰 비누 만들기 ▲까불이 쿠키 만들기(진로·직업 체험) ▲모자이크 타일 받침대 만들기 ▲가족과 함께하는 영화관람 체험으로 이루어졌으며, 학생들의 발달 수준과 흥미를 고려한 체험 중심 활동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참여 인원은 8~10명 내외의 소규모로 구성하여 학생 개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도가 이루어졌다. 유·초등학생은 보호자 동행하에 안전한 환경 속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중·고등학생은 스스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일상생활 속 자립 역량과 책임감을 기르는 의미 있는 경험을 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독립성과 사회 적응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웠으며, 학부모들은 방학 중 자녀가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 학부모는 “아이의 밝아진 표정과 적극적인 참여 모습이 인상 깊었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 정병국 교육장은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자립과 사회 참여를 자연스럽게 경험한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학생의 성장 단계에 맞춘 실질적인 특수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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